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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특집.‘Light+Building 2012' 참가업체 하이라이트②“ - 서울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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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LED 패키지로 LED조명 가능성 넓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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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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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이 신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런칭하는 것은 서울반도체의 장점이자 강점이다.사진은 'LIghting+Building 2012'에 참가한 서울반도체의 부스 모습이다. ©한국조명신문 | |
세계 LED 패키지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 가운데 하나가 바로 서울반도체(Seoul Semiconductor)이다. 서울반도체는 세계 led 패키지 시장에서 3~4위에 항상 랭크될 정도로 탄탄한 기술력과 마켓 셰어를 자랑한다. 끊임 없이 신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서울반도체의 강점이다.
이번 ‘Light+Building 2012' 에서도 서울반도체는 어김없이 신제품을 소개해 세계 LED조명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서울반도체가 런칭한 신제품 가운데 주목할 만한 제품은 Top View LED인 NEW 3020 시리즈, Z-Power LED인 ZC 시리즈와 SZ5M 시리즈, Acrich2 등이다.
NEW 3020 시리즈는 서울반도체가 개발한 최신의 미드 파워(Mid-power) LED로 광속이 127lm/W(Cool) 및 115lm/W(Warm)으로 효율이 높다. 연색평가지수는 최소 80, 최대 90으로 연색성이 높으며, 사이즈가 콤팩트하고 Energy Star Binning System인 점이 특징이다. LED Bulb, LED Tube, LED Flat Light, Ceil Ligth, Spot Light, Linear Strip 등에 적합하다.
ZC(Z-power COB) 시리즈는 고효율 COB(Chip On Board) LED 패키지로 역류 프로세스(Reflow process) 없이 조명기구에 설치하기 쉽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270(ZC-6), 420(ZC-10), 540mA(ZC-16) 등 고전류에서 작동되며 광속이 610lm(ZC-6), 970lm(ZC-10), 1,410lm(ZC-16)으로 높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할로겐 및 백열전구 등 기존 조명을 대체하는데 적당하다. LED 전구, 다운라이트, 타스크라이트, 스포트라이트 등에 적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새로 선을 보인 Acrich2는 Power conditioning IC가 내장된 조명 모듈이다. 주문용 bulb 나 램프를 디자인하는데 편리하며, 2개의 와이어로 AC에 직접 연결할 수가 있다. MR, 40W 및 60W LED Bulb나 PAR램프에 적합한 스탠다드 Form factor를 구현하며 조명 엔진 디자인이 이미 완성되어 있기 때문에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 시간이 단축된다. 또 조도 조절이 가능하다. 적용용도는 백열전구 대체용 LED전구, 다운라이트, 천장등, 산업조명 등이다.
서울반도체는 이번 ‘Light+Building 2012'에서 신제품 런칭을 통해 세계 LED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서의 역량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중배 大記者 ceo@koreanligh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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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2/05/18 [13:56]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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