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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프랑크푸르트조명전시회’ 새로운 테마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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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 - 안전 - 편리’를 바탕으로 하는 ‘인간중심의 조명’ 제시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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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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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에 개최된 ‘Light + Building 2016’의 모습. (사진제공=메세 프랑크푸르트)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
세계 최대, 최고의 조명전시회인 ‘2018 프랑크푸르트국제조명전시회(Light + Building 2018)이 오는 2018 년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Frankfurt am Main)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서 관심을 모으는 것은 전시회의 새로운 테마와 특별전 및 추가 전시장에서 개최될 Light + Building의 새로운 모토이다.
‘2018 프랑크푸르트국제조명전시회’의 새로운 테마는 'Connected - Secure - Convenient'이다. 이것은 '일상 생활의 영리화'와 '미학과 웰빙의 조화'라는 핵심 이슈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아울러 지능형 네트워크 솔루션, 미래 지향적 기술 및 현재 디자인 트렌드를 제시함으로써 경제 효율성뿐만 아니라 조명 및 건축 서비스 기술에 대한 사용자의 편안함과 안전과 보안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박람회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는 안전과 보안 기술이다. 비디오 모니터링 및 액세스 제어, 빌딩 자동화의 상호 연결 및 통합과 같은 서로 다른 시스템의 조합은 업계와 사용자 모두에게 중요한 관심사이다.
특히 주택 및 빌딩 자동화 분야, 전력 제어 안전 및 보안 기술은 통합 건물 서비스 기술의 중심으로서, ‘Light + Building 2018’ 홀 9.1에서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서 참관자들은 빌딩 자동화, 전기 안전 및 보안 기술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SECURE! Buildings의 Connected Security'와 2018 년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특별전시회인‘Intersec Forum’도 관심의 대상이다.
'안전! 건물의 연결 보안은 건물의 경제적 측면에서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사용해 개별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고려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특별 전시회는 전시업체의 프리젠테이션을 기준으로 삼아서 세 가지 특정 애플리케이션(호텔 - 오피스 - 산업)으로 구분되며, 보안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관점에서 모든 면의 조화를 추구하게 될 것이다.
‘Light + Building 2018’가운데 조명 제품 부문은 조명 시장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와 전시 업체의 높은 수준의 디자인 전문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디지털화는 새로운 차원의 조명기구 설계를 위한 길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조명 기술의 혁신은 HCL(Human Centric Lighting)의 중요성이 커지는 최근의 흐름을 바탕으로 삼고 있다. HCL은 사람들과 개인의 요구에 특히 주목한다. 이것은 특히 사람들에게 빛이 미치는 영향과 건강, 성과 능력 및 복지에 대한 영향을 포함하고 있다.
HCL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디지털화는 거리 조명 관리의 핵심이며, W-LAN 인프라, 감시 용 센서 기술, 긴급 발표 용 라우드 스피커 및 긴급 통화 버튼과 같은 다양한 기타 서비스에 대한 전제 조건이다.
강화된 이런 종류의 기능은 도로 조명에 흥미로운 스마트시티 조명 개념을 제공하며, 스마트 도시 창출에 중요한 요소이다. 이를 반영해서 ‘Light + Building’전시 참가업체의 스펙트럼은 모든 종류의 조명기구 디자인, 다양한 버전의 기술 조명 및 램프, 모든 조명 장치 및 액세서리, 야외 및 거리 조명을 포함한다. 이와 관련된 제품과 기술은 모두 Hall 1 (Design Trend Spot)에서 Hall 6, Hall 10 및 Forum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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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8/01/07 [15:49]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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