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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ht +Building 2012' 참가업체 하이라이트①-LG이노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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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조명용 토털 솔루션으로 세계시장 노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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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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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Lighting+Building 2012’에 설치된 LG이노텍의 부스. LG이노텍은 전시회를 통해 조명용 LED 솔루션을 소개하여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사진=김중배 大記者) | |
LG그룹의 계열사인 LG이노텍(LG Innotek)은 1970년 설립되었으며, 2011년 기준 연간매출액이 약 4조5530억원, 전 세계에 1만9,000명의 사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소재·부품 기업이다. LG이노텍은 현재 LEDs, PSBs, 모바일, 네트워크, 자동차 등을 포함하는 첨단 기술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태양전지, 전기차 부품과 같은 미래 친환경 소재와 부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LED는 LG이노텍의 중요한 사업영역 가운데 하나로서, 생산품목은 에피 성장(Epi-Growth), Chip, Package, 모바일용 LED, LED BLU, 조명용 LED 등이다.
LG이노텍은 이번 ‘Ligh+Building 2012'에 조명용 LED 솔루션을 출품해 참관객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LED와 관련해서 LG이노텍의 장점은 LED 부품의 수직계열화를 이룩했다는 사실이다. 또 Epi-wafer에서 Vertical chip, Lead frame, Multi-chip 타입 LED 부품, 조명용 LED 드라이브와 모듈에 이르기까지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특히 조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종합적이고 최적합한 LED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LG이노텍은 세계에서 가장 큰 LED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10억 달러를 투입해 설립한 LG이노텍의 LED 생산시설은 면적이 29만9,173㎡이며 종업원 수만 3,000명에 이른다. LG이노텍은 현재 한국의 파주와 광주, 폴란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국 얀타이 휘조우 등지에 LED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이번 ‘Light+Building 2012'에서 LG이노텍은 High power LED, Middle power LED, Coror LED 등의 LED Component와 A-type LED Bulb, MR16 LED램프, PAR30 및 PAR38 LED램프 등 여러 종류의 LED램프들을 소개했다. 또 다양한 종류의 조명용 LED 모듈과 엔진들도 선을 보였다. 실내조명용 LED 모듈과 엔진으로는 다운라이트 모듈과 엔진 및 Area Light Module을 전시했다. 다운라이트 모듈과 엔진은 자가(Zhaga) 기준에 맞는 제품으로서 건물 내부의 로비, 코리도, 리셉션, 계단 등에 사용할 수가 있다. Area Light Module인 ModuleA Up & Down은 기존의 직관형 형광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실내공간의 직접 및 간접조명, 펜단트, 매입등, 스탠드 등에 사용할 수가 있다.
Flat Module은 주문형 디자인 모듈로 일반 오피스조명, 쇼핑몰, 로비, 오피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옥외조명용 모듈로는 High Brightness Exterior Module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자가(Zhaga) 기준에 맞는 옥외조명용 LED모듈로서 공원, 도로, 주차장, 공장 등에 사용할 수가 있다. LG이노텍은 이밖에도 LED전구용, 실내조명용, 옥외조명용 LED Driver도 출품, 전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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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2/05/04 [10:50]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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