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세종문화회관과 ‘문화예술공간 조성 위한 업무협약’체결:대한민국 최초, 유일의 에너지절약 정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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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00:27]

퍼시스, 세종문화회관과 ‘문화예술공간 조성 위한 업무협약’체결

예술가들을 위한 감성적인 휴게 공간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 조성

한국에너지절약신문

최근 국내 인테리어업계는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고 있다.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과 주당 근로시간 단축 등 친노동적인 정책으로 인해 지출 비용이 계속 증가하고, 국내 생산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하락하는 것은 위기 요인이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부는 ‘집 꾸미기 열풍’ 덕분에 민간 부문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기회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위기와 기회의 시기를 맞아 국내 인테리어업체들은 신제품 개발과 더불어 새로운 수익원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 이종태, 배상돈)와 세종문화회관(사장 : 김성규)은 3월 28일 퍼시스 광화문센터에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퍼시스, 감성적인 휴게 공간 조성
이번 협약을 통해 사무환경 전문기업인 퍼시스는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담아 세종문화회관에 예술가들을 위한 감성적인 휴게 공간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를 조성한다.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는 프리미엄 예술휴게 공간으로 평소에는 내·외부 관계자들이 미팅을 하고 공연 전에는 배우·연주자등의 아티스트들과 스태프들이 간단한 식사와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최대 80인 수용 가능한 공간으로 편안한 휴식과 대화가 가능한 오픈 라운지,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포커스 존, 소규모 그룹 회의가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존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편안하고 예술적인 영감 주는 ‘라운지’ 기대
퍼시스 윤기언 부사장은 “국내 최고의 사무환경 컨설팅을 제공하는 퍼시스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대표 기관인 세종문화회관과 만나 예술과 문화가 접목된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키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가 문화예술 창작과 발전을 위한 대표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와의 협약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예술적 영감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 라운지 조성을 시작으로 시민의 행복한 안식처가 될 세종문화회관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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