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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Smart U-Life 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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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이면서 에너지 효율 높이도록 설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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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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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조감도.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 최근 아파트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에너지절감형 아파트와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한 각종 첨단아파트가 등장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능형 아파트의 등장으로 이제 아파트 스스로 알아서 절약하고 점검하며 입주민을 인식하는 등 스마트한 기술이 주거문화를 새로이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산업이 5월 중 분양예정인 ‘범어숲 화성파크드림 S’도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똑똑한 아파트, Smart U-Life를 선보일 예정이다.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는 첨단화된 시대 흐름을 반영,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예비인증을 받은 아파트다.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은 전화국에서 집까지 광케이블이 연결돼 집에까지 FTTH(Fiber to the home) 광게이블 특성이 그대로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한 인터넷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자가 공동현관에 RFID카드를 인식해 진입하게 되면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입주민 여부를 감지,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되는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시스템’이 도입된다.
물론 세대 내에서도 홈네트워크 월패드상에서 User Interface기능을 삽입해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지 요소요소에 구성되는 테마공원에 식재될 수목에는 ‘QR코드를 적용한 수목 명패’를 부착, 스마트폰으로 식물에 대한 학명, 형태, 꽃, 잎의 모양, 열매의 생김새 등을 자세히 알 수 있도록해 자녀들의 체험학습에 도움이 되도록했다.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이 도입돼 독서능률 향상 및 언제 어디서든 PC에서 전용도서관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친환경 4D놀이터도 적용할 예정이다.
시각·청각·후각·촉각 등 4개의 감성을 자극하는 신개념의 놀이터로, 자녀들의 상상력을 키우며 오감을 만족시켜준다.
이밖에 아파트 입주민의 주차위치 인식 및 주차유도를 위한 주차정보시스템을 도입, 입주민이 주차를 할 경우 각 층의 주차가능 여부를 알 수 있도록했다.
24시간 감시 CCTV DVR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도 적용할 예정이다.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는 경제적이면서도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도록 했다.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내부로 유입시켜 쾌적한 실내를 유지하게 하는 전열교환식 환기 시스템이 적용되고,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고 대기전력을 차단해주는 대기전력차단스위치(콘센트)가 적용된다.
에너지절약을 위한 주문자 전용생산방식의 정전력형 안정기를 설치해 전구의 수명연장은 물론, 시력까지 보호하도록했다.
거실 및 침실 등의 전 창호를 슬라이딩 창호로 설계해 통풍 및 환기를 극대화 시킨 것도 주목할 만 하다.
특히 공동전기료 상승의 주원인인 지하주차장의 조명을 인체감지 마이크로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점멸되는 시스템을 도입, 고유가 시대의 공용전기료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태양열과 풍력을 활용한 신재생 하이브리드 가로등이 일부 설치될 예정이고, 조명과 가스 일괄차단스위치를 도입, 외출 시 에너지 낭비요인을 원천 제어할 수 있다.
/ 엄재성 기자 news@energysav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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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1/05/04 [14:06]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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