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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스 루미레즈, 최신 조명급 LED ‘룩스온 A’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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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으로부터의 자유'로 설계 간소화하고 우수한 조명품질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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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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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스 루미레즈의 최신 조명급 LED ‘룩스온 A’ .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 이번주에 소개된 룩스온 A(LUXEON A)는 새로운 솔루션을 위한 필수 엔지니어링 노력을 최소화하고 '빈으로부터의 자유'(Freedom From Binning)를 달성하고자 하는 필립스 루미레즈(Philips Lumileds)의 최신 조명급 LED다. 룩스온 A는 룩스온 레벨 ES(LUXEON Rebel ES) 플랫폼과 발자국을 공유하며, 2평방 밀리미터의 박막 플립 칩과 루미라믹 인 기술(Lumiramic phosphor technology)을 통합해 2700K, 3000K에서 고효율과 고광출력으로 최고 품질의 조명을 제공한다.
룩스온 A LED 전 제품은 실제 조명에서 쓰이는 온도인 85°C에 맞춰 고온 테스트됐다. 루미레즈의 독특한 칩과 인 기술은 모든 룩스온 A 방출원이 블랙 바디 커브(black body curve)의 단일 3단계 매카담(MacAdam) 타원 안에 들어가도록 해, 목표색을 정확히 달성할 수 있다. LED 조명의 품질, 획일성, 일관성은 조명 제조업체들과 설계자들이 오랫동안 조명 용도로서 LED 기술의 적합성에 대해 품어온 의구심을 해소해 준다.
스티브 발로우(Steve Barlow)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선임 부사장은 “우리는 최신 조명 기술 개선을 위한 조명급 LED 기술 전달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의 룩스온 LED는 가정, 식당, 매장 및 에너지 효율과 운영비용 절감을 추구하는 기타 용도에서 고품질의 조명과 성능을 한꺼번에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빈으로부터의 자유'(Freedom From Binning)는 조명 품질에 대해 업계에 확신을 심어주며, 루미레즈의 고온 테스트는 LED 솔루션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들에게 큰 혜택을 전해준다. LED 업계는 오랫동안 LED 칩 접합 온도를 25도에서 맞춰 제품을 검사해 왔다. 하지만 다운라이트와 레트로피트 전구의 경우 LED 접합 온도가 85도에 가까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조명 제조업체들은 실제 광출력, 효율, 색점을 결정하기 위해 복잡한 계산을 해야했다. 루미레즈의 고온 검사는 실제 운영조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체프로세스를 간소화해 애매성, 성능과장 또는 엔지니어링 노력 낭비 등의 문제를 제거했다.
룩스온 A는 샘플공급과 설계활동용으로 공급 중이며, 2011년 5월초부터 대량생산에 진입한다.
한편 필립스 루미레즈(Philips Lumileds)는 조명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파워 LED 공급업체다. 고급 LED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우수한 광도·효능·열 관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발전시설 확충 수요를 대체하는 환경친화적인 조명 솔루션을 제공한다. 필립스 루미레즈의 룩제온 LED(LUXEON LED)는 상점, 옥외, 사무실, 학교, 가정용 조명 기기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룩제온 LED 제품 및 견고한 광원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philipslumileds.com을 참고하면 된다.
그리고 네덜란드의 로열 필립스 일렉트로닉스(Royal Philips Electronics, 뉴욕증권거래소: PHG, 암스테르담 증시: PHI)는 다양한 헬스케어·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는 '헬스 앤 웰빙'(Health and Well-being) 기업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헬스케어(Healthcare), 라이프스타일(Lifestyle), 조명(Lighting) 분야의 글로벌 리더기업인 필립스는 브랜드 약속인 '센스 앤 심플리시티'(sense and simplicity)를 중심으로 소비자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기술과 디자인에 결합하여 인간 중심의 솔루션을 공급한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필립스의 2010년 매출은 223억 유로였다. 전 세계 100개국에 11만 7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로열 필립스는 면도기·휴대용 엔터테인먼트 기기·구강 건강 제품 등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심장·응급 의료·가정 의학·에너지 조명 효율·신 조명 기기 제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엄재성 기자 news@energysav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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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1/04/25 [21:28]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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