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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부산경향하우징페어’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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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홈인테리어 & 데코 마켓’ 등 특별전 동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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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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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부산경향하우징페어 포스터.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 부산ㆍ영남 지역 최대의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2011 부산경향하우징페어’가 이상네트웍스, 부산MBC의 공동주최로 오는 8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건축ㆍ환경 분야 대표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의 명성을 부산으로 이어가는 ‘부산경향하우징페어’는 1991년 출범한 이후 지역 최대의 건축 전시회이자 국내 하반기 최고의 건축ㆍ건설 산업의 비즈니스의 장으로 성장해 왔다.
‘2011 부산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외 우수 건축자재 업체 250여 개사가 참가해 건축공구, 구조재, 지붕재, 석재, 바닥재, 외벽재, 냉난방기기·시스템, 창호, 도장재, 방수재, 단열재, 조경, 공공시설물, 조명 및 전기설비 등 총 31개 부문에 걸쳐 건축과 주택에 대한 모든 것을 선보인다.
‘2011 부산경향하우징페어’는 21주년을 맞이해 참가업체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혜택들을 대거 마련했다. 우선 출품비 할인 부분이 눈에 띈다. 5월 20일까지 조기 신청하는 업체는 기본 출품비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2010 부산경향하우징페어 또는 ‘2011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했던 업체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문이나 잡지광고에 이번 전시에 참가한다는 내용을 싣는 경우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홍보지면의 4분의 1을 사무국에서 제공하는 광고로 채울 경우 회당 20만원,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사의 전시 참가를 알림과 동시에 지원금도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1 홈인테리어 & 데코 마켓’이 동시 개최된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집 꾸미기에 도전하는 일반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이번 행사는 ‘마켓’이라는 문자 그대로 현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가구, 테이블웨어, 실내조경, 인테리어 소품, 데코 조명 등 홈인테리어 및 데코 용품 전반이 전시되어 주부, 신혼부부, 학생 등 일반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 ‘리모델링 특별전’과 ‘전원주택 특별전’ 등 다양한 행사가 기획되어 「2011 부산경향하우징페어」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시회 참가신청은 오는 6월 17일까지이며,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주) 이상네트웍스 ‘2011 부산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1577-6695, 02-3397-0066이다.
/ 엄재성 기자 news@energysav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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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1/04/25 [19:46]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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