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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슈슈, 가로수길점 리뉴얼 오픈
‘도심 속의 휴식’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의 이미지 강조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리뉴얼 오픈한 몽슈슈 가로수길점 내부.(사진제공=몬쉘코리아)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몬쉘코리아(대표 : 김수근)가 4월 28일 카페 드 몽슈슈 가로수길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몽슈슈는 홋카이도산 생크림을 사용한 롤케이크인 ‘도지마롤’로 유명한 디저트 브랜드로서, 그동안의 인기에 힘입어 가로수길점을 확장 이전하였다. 이전한 매장은 화사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로 편안함을 선사하며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특별한 날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카페 드 몽슈슈는 ‘도심 속의 휴식’을 콘셉트로 하는 몽슈슈의 새로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다.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휴식을 가질 수 있는 힐링 플레이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몽슈슈는 “숙련된 파티시에가 정성을 다해 만드는 달콤한 디저트와 향긋한 커피, 그리고 신선한 과일을 듬뿍 사용한 후르츠 음료로 마음속에 힐링과 행복을 안겨드리고자 한다”며 “몽슈슈의 다양한 디저트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세트인 ‘몽슈슈 시그니처A’ 를 새로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행복의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몬쉘코리아는 가로수길점 리뉴얼 오픈을 맞이해 1개월간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롤케이크(홀 사이즈) 구매 시 보냉백을 증정하며 떠먹는 치즈케이크 구매 시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할 예정이다. 가로수길점 매장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10길 13 마사빌딩 3F에 자리 잡고 있다.

한편, 몬쉘코리아는 제과제빵 및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는 식품회사로 일본 오사카에서 건너온 디저트 브랜드인 몽슈슈(Monchouchou)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 5월 20일 한국에 법인을 설립했고 2013년 8월 2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본점을 동시 오픈하며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론칭했다.

2017년 기준 매출액 70억원을 달성했다. 2018년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숙련된 파티시에가 정성을 다해 만드는 몽슈슈만의 디저트들을 골목마다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몽슈슈 가로수길점 리뉴얼’과 조명
리뉴얼을 끝낸 ‘몽슈슈’의 가로수길점에는 3가지 종류의 조명이 적용됐다.

첫째는 노출천장에 설치된 크리스탈 샹들리에이다. 크리스탈 샹들리에는 조명기구 중에서도 화려함이 으뜸인 제품이다. 이런크리스탈 샹들리에의 도입으로 몽슈슈는 ‘시선을 붙잡는 조명이 있는 것’이라는 이미지를 붙잡았다.

둘째는 벽면에 붙여서 배치한 쇼케이스를 비추는 국부조명이다. 벽면 가까운 곳 천장에 부착한 트랙에 LED 스포트라이트를 달아 쇼케이스를 월워셔 방식으로 비추었다.

셋째는 쇼케이스 선반의 조명이다. 쇼케이스 선번의 아래쪽에 LED 바(Bar)를 배열해서 선반 아래쪽에 놓인 디저트들이 눈에 잘 뜨이도록 했다.

이곳의 조명은 얼핏 보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마다 나름대로 목적과 역할이 분명하다. 그만큼 ‘생각이 깊은 조명’을 실시 중이라는 의미다.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18/05/27 [15:33]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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