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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테크우드코리아, 대명리조트 소노빌리지 웰컴센터에 ‘뉴데크’ 설치
2년 전 설치한 수영장 데크로 품질을 인정받아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뉴테크우드가 최근 오픈한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 소노빌리지 웰컴센터에 뉴데크를 설치했다. (사진제공=뉴테크우드)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프리미엄 합성목재 전문 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대표 : 한영배)가 최근 오픈한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 소노빌리지의 웰컴센터에 ‘뉴데크’를 시공했다고 밝혔다.
 
대명리조트 소노빌리지의 웰컴센터는 체크인, 체크아웃 데스크와 더불어 각종 휴게공간 및 셀프 바비큐 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웰컴센터는 고객들이 대명리조트를 방문할 때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공간인 만큼 대명리조트의 첫 이미지를 결정짓는 공간이기도 하다.
 
웰컴센터 외관 전면은 뉴테크우드코리아의 뉴데크로 사이딩을 시공해 한층 고급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일반적인 목재 사이딩은 햇빛이나 비 등 외부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며 색바램, 뒤틀림 현상 등의 하자가 발생해 건물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뉴데크는 설치 후 오일스테인 도포 등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이 처음 의도했던 건축물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급 건물 시공시 외장재로 인기가 높다.
 
2세대 합성목재인 뉴테크우드코리아의 뉴데크는 제품의 중심부부터 표면까지 동일한 압력을 가한 고밀도 PE 압축 성형 기술로 만들어졌다.
 
덕분에 내구성이 강하며 수분이 흡수되지 않아 곰팡이가 번식할 수 없고 간단한 물청소로 얼룩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표면이 360도 UV 피복 코팅이 되어 있어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어도 변색 및 변형이 없다는 것이 첫 시공 모습 그대로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
 
뉴테크우드코리아는 “뉴데크는 2년 전 홍천 대명리조트 소노빌리지의 야외수영장인 힐링풀에 수영장 데크로 설치됐는데 지금까지도 처음 시공했던 품질을 유지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새로 오픈한 웰컴센터에도 시공하게 됐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변치 않는 품질을 자랑하는 뉴데크의 우수성이 입증되며 고객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뉴테크우드(Newtechwood) USA는 미국 텍사스에 있는 100대 플라스틱 수출기업 T&T Group의 자회사로 2004년 설립됐다. 데크, 외벽마감재, 울타리, DIY 등 실외용 친환경 합성목재를 최첨단 특허기술로 개발 생산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2004년 창사 이래 10여년 간 환경친화적 원칙과 가치를 최우선해 주택을 소유한 개인고객에서부터 건축가, 대형 건설업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끊임없이 투자 개발해, 2011년 다양한 색상과 천연 나뭇결 질감, 최상의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Ultrashield라는 첨단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까지 전세계 30여개국에 지사가 설립되어 세계적 명성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에도 2014년 4월 지사법인 ㈜뉴테크우드코리아가 설립되어, 국내 합성목재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해 가고 있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6/09/12 [14:44]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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