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은 제5의 에너지입니다’
‘한국에너지절약신문’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전 세계는 화석연료의 고갈과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자연환경 파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세계 각국은 대체에너지 개발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양광 발전이나 풍력 발전 같은 대체에너지 개발에는 수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막대한 비용이 투자되는 데 비해서 실제로 얻어지는 경제적인 이익은 미미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면 ‘에너지 절약’이야 말로 지금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최근 프랑스 정부가 그린 에너지 정책을 마련하면서 대체에너지 개발보다는 '에너지 절약'에 더 주력하기로 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특히 에너지의 97%를 해외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보다 적은 에너지로 보다 높은 효율을 올릴 수 있는 ‘에너지 절약’이 더욱 시급한 실정입니다.
하지만 ‘에너지 절약’보다 더 시급한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일, 그리고 에너지 절약 기업과 제품에 대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서 ‘에너지 절약’이 정부와 기업, 국민들의 일상생활 속에 확실히 뿌리내리도록 하는 일입니다.
저희 ‘한국에너지절약신문’은 ‘에너지 절약이야 말로 인류가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에너지 절약’이야 말로 ‘제5의 에너지’를 만드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이런 신념 아래 저희는 국내 최초의 에너지절약 신문인 ‘한국에너지절약신문’을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국에너지절약신문’은 우수한 에너지 절약 기업과 기술, 아이디어를 신속, 정확하게 알림으로써 ‘에너지 절약’이 정부, 기업, 국민들 사이에 하루 빨리 정착되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우수한 ‘에너지 절약’ 제품의 시장 형성과 소비 창출에 앞장섬으로써 ‘대한민국 에너지 절약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부디 ‘한국에너지절약신문’을 성원해 주시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2009년 2월 2일
조인미디어그룹 대표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발행인 김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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