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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론 카로피 스튜디오와 엘리베이터 팝업
새로운 관점으로 독특함과 창의성을 통해 차별화를 추구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팝업-골든에이지.(사진제공=카베론 카로피 스튜디오)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세부 사항, 게임 및 자극의 축소판을 만드는 디자인 공간으로서의 리프트 캐빈".


이것은 밀라노의 카베론 카로피 스튜디오(CaberlonCaroppi Studio)가 IGV 그룹의 Ad Hoc 라인에서 두 번째 리프트를 설계한 콘셉트이다.


수년에 걸쳐 ‘맞춤형’및 고급 제품의 리더로 국제 시장에서 자리 잡은 이탈리아 수직 운송 회사인 IGV Group은 최근 몇 개월 동안 디자이너 및 기획자와 새로운 대화 및 협업 경로를 착수했다.


IGV Group의 CEO인 미셀 슈리아(Michele Suria)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술 혁신과 맞춤화는 항상 IGV Group을 차별화하는 장점이었으며 익명의 과도하게 표준화된 생산을 특징으로하는 부문에서 성공을 결정했습니다. 기능적 역할로 재 해석 될 수 있으며 구조적, 형식적 및 디자인 적 관점에서 건축 프로젝트의 필수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카베론 카로피와 IGV Group의 이러한 협력 결과는 팝업(POP UP)이다.


팝업(Pop Up)은 자유로운 3차원 도형을 여는 동화책과 같으며, 항상 다소 소홀했던 환경에 개성을 부여하고 사람들을 지속되는 꿈으로 인도하려는 욕망으로 완전히 다른 세 가지 주제로 표현된다.


카베론 카로피의 작업은 명확한 개념에서 시작됐다. 그것은 엘리베이터 캐빈을 집, 호텔, 공공건물 또는 개인 건물을 위해 설계된 일시 중단된 경험과 놀라움의 순간으로 다시 생각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치아라 카베론(Chiara Caberl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승강기의 기능뿐만 아니라 어떤 재료와 조합이 객실 내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면서 서로 다른 면에서 영감을 얻기 위해 작업했습니다. 등장한 세 가지 옵션은 구체적인 이야기를 갖고 있습니다.”


첫 번째 작품인 벨르 에포케(Belle Epoque)는 몽환적이고 우아하며 웨스 앤더슨 영화의 '시'에 대한 명확한 언급을 표현한다.


두 번째, 황금시대는 오래된 흑백 영화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여기에는 손님을 바닥까지 동행하는 ‘리프트 보이’가 있었다. 그것은 엘리베이터와 그 이미지에 대한 찬사이다.


이 우아한 공간은 기하학적 벽지(Zambaiti Parati의 Eterea 컬렉션에서 가져옴)가 특징이며 깊이를 향상시키는 거울과 금속으로 보완됐다.


3층의 '홈 스위트 홈'에서는 엘리베이터 내부가 마치 바닥의 일종의 '현관'인 것처럼 더 친밀한 공간을 구상했다.


따라서 벽은 거울과 프레임이 풍부한 보이 저리로 장식되어 밝은 색채의 상호 작용을 만들어 내고, 쪽모이 세공을 한 바닥은 앉거나 물건을 놓을 수있는 소파가있는 환경에 따뜻함을 제공한다.


공용 공간을 설계하는 사명은 전 세계에 140개 이상의 호텔이 있는 카베론 카로피 스튜디오의 독특한 요소이다. 이와 관련해서 에르마노 카로피(Ermanno Caroppi)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까다로운 표현을 하고, 항상 당연한 것으로 여겨져 왔던 공간을 해석하려는 아이디어는 한편으로는 재미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회사가 흥미로운 프로젝트와 새로운 관점으로 독특함과 창의성을 통해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팝업은 건축 분야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이름으로 해석되는 새로운 세대의 제품인 Ad Hoc 라인의 일부로, 리프트가 디자인 개체가 된다.

 

IGV Group은 디자인 공간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건축가이자 탤런트 스카우트인 길리오 카펠리니(Giulio Cappellini), 디자인 홍보 대사, 메이드 인 이탈리아(Made in Italy)를 아트 디렉터로 선정해서 이 프로젝트를 조정했다.
/글 :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21/05/12 [14:45]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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