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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수·유재훈 지음, 좋은땅출판사, 232쪽, 1만2000원.(사진제공=좋은땅출판사)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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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 번도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자기는 가만히 서 있었는데 갑자기 지나가던 자동차가 달려들어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것과 같은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그런데 그 사건으로 억울한 일을 당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와 마찬가지로 직장생활을 하거나 사업을 하다보면 우리는 수없이 많은 사건과 사고를 만나게 된다. 그 가운데 정말 억울한 일이 없으란 법도 없다.
이와 같이 직장생활을 하다가, 또는 사업을 하다가 억울한 일을 당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런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서 최근에 좋은땅출판사가 ‘사례로 보는 징계·소청 길라잡이’를 출간했다.
◆위법, 부당한 인사상, 신분상 조치에 대한 대처법을 알려줘 ‘사례로 보는 징계·소청 길라잡이’는 위법, 부당한 인사상·신분상 조치에 대한 불복이 늘어만 가는 요즘 이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법률, 판례, 행정해석 등을 담고 있다. 징계와 소청에 대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집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 책은 현장에서 실제 일어나는 사례를 바탕으로 관련 이론과 법령, 행정해석 및 판례를 통합적으로 기술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근로 현장에서 불합리한 조치를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직업의 특수성에 따라 법률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법도 달라야 하기에 징계·소청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함께 판례, 법령 등을 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법률을 알면 억울한 일도 덜 당한다 세상을 사는 가장 좋은 길은 아무런 사건과 사고에 휘말리지 않고 오로지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일만 하면서 사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이 서로 얽혀 살아가는 세상에서 이런 생각은 단지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그렇게 때문에 억울한 일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때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법밖에는 없다. 그런데 법은 ‘아는 사람의 편’이다. 아무리 좋은 법이 있더라도 모르고 활용을 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다.
변호사에게 의뢰를 하더라도 우선은 내가 법에 대해서 최소한 알아야 할 것은 알고 있어야 한다. 이런 현실을 감안한다면 이 책은 직장생활을 하거나 기업을 경영하는 CEO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김중배 大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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