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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신성장산업 포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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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부상에 따른 한국 반도체산업의 위기진단 및 생존전략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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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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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노영민 위원장과 공동으로 11월 1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신(新)성장산업포럼‘을 개최하였다. (쇼ㅏ진제공=한국반도체산업협회)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11월 1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2층 소회의실)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노영민 위원장과 공동으로 ’중국의 부상에 따른 한국 반도체산업의 위기진단 및 생존전략‘을 주제로 ’신(新)성장산업포럼‘을 개최하였다. 반도체는 우리나라 수출 1위, 세계시장 점유율 2위, 국가 무역수지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나, 최근 중국정부의 절대적 지원과 거대 자본을 앞세워 반도체 산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반도체 산업에 매우 위협적이고, 향후 한국 기업 성장에 상당한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실제로 중국은 세계 2대 경제대국인 동시에 제1위 교역국가로, 대한민국이 경쟁우위에 있는 조선, 철강, 석유화학 산업을 서서히 잠식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 시장 점유율이 높은 TV, 휴대폰에도 매우 빠른 속도로 맹추격하고 있다. ‘국회 신성장산업포럼’은 2007년 제17대 국회에서 반도체산업 등 첨단 IT산업중심의 ‘첨단전략산업포럼’으로 출발했다. 이후 에너지산업, 중소기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했으며, 이제는 명실상부한 국회의 대표적인 연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인 노영민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차관, 삼성전자 김기남 사장(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을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 및 관계자 등이 참석, 우리나라 반도체산업에 대한 위기요인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이자 포럼 대표인 노영민 의원은 개회사에서 “산업 간, 제품 간 경계가 무너지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얘기하면서, “최근 정부 R&D 예산이 축소된 것을 우려하며, 반도체산업 R&D를 위한 증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차관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선도기업의 신기술 확보 및 시장선점, 중국의 반도체산업 육성 정책의 가속화 등을 언급하면서, “반도체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수출 종합대책, 제조업 3.0 전략, 산업엔진 프로젝트 등 정책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얘기했다. 특히,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교육부, 대학 등과 협력하여 전문인력 확충 및 퇴직인력 활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얘기했다. 산업계를 대표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김기남 협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한국 수출을 주도하며 많은 성과를 거둔 반도체산업에 대해 언급하면서 “반도체산업을 둘러싼 위기에 대해 기민한 대비책과 치밀한 계획은 세워야 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반도체, 중국 IT 굴기와 한국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이사가 주제발표를 하였다. 또한, 반도체산업의 장비, 소재, 설계 등 각 부문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가 갖고 있는 경쟁력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우리나라 반도체산업은 세계 1, 2위의 메모리반도체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4년 기준 국가 전체 무역수지의 55.2%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반도체산업은 여전히 시스템반도체, 장비?재료 분야에서 미국, 유럽 등의 선진 기업과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며, 중국?대만 등의 공격적인 투자 및 성장으로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 중국 등 신흥국의 성장 둔화 등 급변하는 세계시장 및 산업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국민의 관심 및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박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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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5/12/23 [11:47]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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