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더리조명(Kingdery Lighting)의 신제품들.(사진제공=킹더리조명)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중국 광동성 중산시 고진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는 중국의 종합 조명기구 제조업체 킹더리조명(Kingdery Lighting Co., Ltd.)가 2021년 봄을 맞이해서 새로 만든 신제품들을 다수 출시했다.

이번에 킹더리조명이 시장에 선을 보인 조명기구들은 유럽 및 미주 시장을 겨냥한 제품들이다. 그런 만큼 한층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사용된 광원은 백색 LED이다.

킹더리조명이 이번에 출시한 조명기구들은 새 봄을 맞이해서 새로 신축하는 개인주택이나 아파트, 빌라, 전원주택은 물론 오피스, 상점, 레스토랑, 호텔 등에서도 무난하게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의 폭이 넓다.

또한 유럽시장을 겨냥한 이탈리안 스타일의 제품들이기 때문에 조명기구를 설치한 실내의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봄을 맞이해서 인테리어의 변화를 원하는 일반 소비자들은 물론 좋은 디자인과 좋은 가격을 원하는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명 디자이너와 전기시공 업체들이라면 킹더리조명의 신제품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한편 킹더리조명은 1998년에 설립된 진다라이조명(Jindalai Lighting Co., Ltd.)가 모체이다. 생산품목은 조명기구 및 전자 기기이다.

이 회사는 끊임없는 개발과 효과적인 자본 재결합을 통해 홍콩에 킹더리조명(Kingdery light Co. Ltd)을 설립했다. 2011년 말에는 중국 본토의 중요한 제조 기지인 지앙멘(Jiangmen)에 킹더리조명(Kingdery light Co. Ltd)을  성공적으로 설립했다.

국제 브랜드인 킹더리(Kingdery) 및 국내 브랜드인 진다라이(Jindalai)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중국의 킹더리조명 (Kingdery Light) 공장은 71,890 ㎡ 규모이며 국제화와 지능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조명 회사는 가구, 상업 및 사무실 등 3가지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연구, 생산 및 판매가 하나로 통합돼 있다. 구체적인 생산품목은 펜던트 램프, 천장 램프, 테이블 램프, 플로어 램프, 벽 램프 및 미러 램프 등이다. 주요 시장은 유럽, 미국 및 아시아 및 많은 선진 국가들이다.
/글 : 박소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