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편집 2024.08.16 [13:22]
전체기사
사설
김중배칼럼
기획취재
인터뷰
좌담회
독자기고
취재수첩
신제품정보
세미나뉴스
행사
기술정보
포토뉴스
이슈와 화제
화제의 기업
단체뉴스
학계뉴스
전시회뉴스
알립니다
전국뉴스
발행인 초청 인터뷰
기획과 분석
공기업뉴스
공공기관뉴스
국회뉴스
법원뉴스
건설뉴스
건축뉴스
인테리어뉴스
조명업계뉴스
조명디자인
경관업계뉴스
조경업계뉴스
사인업계뉴스
중소기업뉴스
전기업계뉴스
판매촉진정보
인증뉴스
소비자정보
뉴스 인사이드
신간안내
사람과 사람들
개인보호정책
기사제보
보도자료
올해는 어떤 ‘아파트 인테리어 디자인’이 주목을 받을까?
테마는 ‘안전과 위생’이, 스타일은 ‘도시의 모던’과 ‘자연’이 주목받을 것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최근 완공된 이탈리아의 주택 내부 모습.(사진제공=안드레아 아울레타 인테리어)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코로나19로 개인과 가정, 기업과 사회의 일상이 무너져버린 2020년이 저물고 새해인 2021년이 시작됐다. 중요한 것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기는 했지만 우리의 생활과 사업은 계속된다는 사실이다. 국내 주택조명업체들이 올해의 인테리어 시장을 이끌 트렌드를 살펴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와 관련해서 본지가 취재한 내용을 종합하면 코로나19로 인해 불어닥친 주택 인테리어 붐이 올해도 계속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다만 그 추세에는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올해의 주택 인테리어 시장을 주도할 테마로는 ‘안전’과 ‘위생’을 꼽을 수가 있다. 이것은 코로나19 시대에는 당연한 일이다. 아무리 보기 좋은 인테리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안전’과 ‘위생’을 지킬 수 없다면 코로나19 시대에는 무의미하다.


‘안전’이란 테마와 관련해서는 소비자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인정을 소비자들로부터 받아야 한다. 이와 관련해서 ‘안전인증’과 같은 인증을 취득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위생’이라는 테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멸균하거나 살균할 수 있는 조명 제품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이미 UV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조명기구들이 시중에서는 팔리고 있다. 다만 실제로 살군이나 멸균 효과가 있는 지, UV LED 광원으로부터 인체나 눈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한 실정이다.


해외에서는 신뢰도가 낮은 중국산 제품보다는 한국산 UV LED 조명기구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일부 국산 UV LED 조명기구는 가격이 40만원 정도여서 해외시장에서 중국산 제품과 가격경쟁이 얼마나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있는 상태다.


인테리어 스타일 추세로는 ‘도시적인 모던(Urban Modern)’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요즘 시장의 경향을 따라 자연소재, 천연소재, 친환경소재를 추구하는 ‘내추럴-에코 스타일’이 흐름을 같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주택용 조명기구 제조업체들은 이런 테마와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감안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것이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는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에 나타난 그린 인테리어라는 트렌드도 바람이 거셀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와 관련된 조명기구의 개발도 업체의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21/01/18 [16:09]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스페셜 리포트] 올해는 어떤 ‘아파트 인테리어 디자인’이 주목을 받을까? 한국에너지절약신문 2021/01/18/
[스페셜 리포트] “세계 조명업계 최대의 위협 ‘미·중 무역전쟁’,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한국에너지절약신문 2019/03/06/
뉴스
최근 인기기사
제호 : 한국에너지절약신문ㅣ등록번호 : 서울아00584ㅣ등록연월일 : 2008년 5월 27일ㅣ창간일 : 2009년 2월 2일ㅣ발행일 : 매주 월요일ㅣ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50길 14 다리빌딩 3층ㅣ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변창수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배ㅣ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ㅣ대표전화 : 02-792-7080ㅣ팩스 : 02-792-7087ㅣE-mail : joinnews@daum.netㅣCopyright ⓒ 2019 : 조인미디어그룹, 한국에너지절약신문ㅣAll rights reserved.ㅣContact joinnews@daum.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