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가 백신 개발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는 물론 세계의 에너지절약 산업과 에너지절약 업체들은 사업에 막대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생산, 영업, 판매 활동이 어려워지고, 내수시장에서의 매출이 급속하게 감소했습니다. 국가 간 여행이 불가능해지고 국제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도 열리지 못하게 되면서 해외시장과 해외 바이어 개발도 함께 어려워졌습니다.
비록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해외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그 효과는 미미한 실정입니다.
또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쇼핑으로 제품 판매의 축이 이동함에 따라 소비자에게 회사나 제품의 이름이 잘 알려진 업체에게만 소비자들이 몰리는 반면에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과 제품들은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당하는 ‘빈익빈부익부현상’도 갈수록 심각해지는 중입니다.
결국 ‘코로나19’의 시대는 유명한 회사, 유명한 브랜드의 제품만 팔리는 시대임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국내 에너지절약 업체들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길은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적극적으로, 꾸준하게, 현명하게 회사와 제품을 구매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알림으로써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런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조인미디어그룹에서는 ‘에너지 전문 국제 홍보사업팀’인 ‘월드 에너지PR(WLP)' 사업을 시작합니다. '월드에너지PR'은 국내는 물론 에너지 기업 및 조명 제품 홍보에 특화된 PR(홍보) 업무의 대행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에너지 업체들의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월드에너지PR'에서는 국내 조명업체를 대상으로 업종별 ’월드에너지PR 멤버(파트너)‘를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국내시장 PR ▲해외시장 PR 등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당사(02-792-7080)로 문의바랍니다. /김중배 大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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