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이킬 수 있는 선택’ 표지. 좋은땅출판사. 정결 지음. 340쪽. 1만6000원.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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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선택이 곧 인생’이다. 사업은 더더욱 두 말을 할 필요가 없다.
사업하는 사람들은 선택 하나에 따라 사업 전체가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한다. 선택이 사업의 전부이며, 사업가의 인생과 목숨 그 자체인 셈이다.
하지만 우리가 내린 선택 가운데 나중에 후회를 하지 않는 선택은 얼마나 될 것인가? 그리고 잘못한 선택 때문에 후회하면서 인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을 것인가?
그렇다면 우리들이 할 일은 하나뿐이다. 최대한 올바른 선택의 숫자를 늘리고, 잘못한 선택의 숫자는 줄이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 방법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
◆‘선택’ 앞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이렇게 ‘선택’ 앞에서 고민하는 우리들을 위해서 좋은땅출판사가 ‘돌이킬 수 있는 선택’을 펴냈다.
‘그때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사람이라면 누구나 과거의 일에 대해 종종 후회하곤 한다.
후회한다는 것은 곧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기에 이따금 떠올려 보며 한숨을 내뱉고 가슴을 두드릴 뿐이다.
인간은 왜 잘못된 선택을 하고서 후회하는 일을 반복하는 걸까? 인간은 완벽할 수 없는 걸까? 이것이 이 책을 쓴 저자의 생각이다.
사실 우리는 알고 있다. 인간이기에 항상 완벽한 선택을 할 수는 없고, 한 번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는 없다는 것을 말이다.
◆‘더 좋은 선택’을 하는 방법을 안내 ‘돌이킬 수 있는 선택’은 선택을 하게 만들었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어떠한 선택을 했을 당시 내 주변에는 어떤 요인들이 있었는지?
나는 그 요인들에 얼마만큼 영향을 받았는지? 만약 나의 선택을 조정하는 요인들의 존재를 눈치챘다면, 그때의 선택은 달라질 수 있었을지? 등 말이다.
어쩌면 우리는 나의 확고한 주관 하에 모든 선택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오만한 생각을 무심결에 해 왔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이런 착각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준다.
앞으로 살아갈 많은 날 중에 또다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을 접했다면 과거를 돌이켜보며 단순히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하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현명한 선택을 위해 나와 내 주변의 상황들을 한 번씩 더 짚어 보는 방법론에 대해 담았다.
‘돌이킬 수 있는 선택’ 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한편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된 이래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김중배 大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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