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그 영향을 받아 전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회사 전체를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회사를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면 전사적(全社的) 운영과 관리가 가능해져서 상품의 생산, 유통, 영업, 판매, 관리 등 모든 부문에 걸쳐 생산성과 효율성이 대폭 향상되고 비용이 크게 절감돼 제품경쟁력, 품질경쟁력, 가격경쟁력을 최고 수준으로 높일 수가 있다.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이런 ‘스마트공장 전환’이 국내 기업들에게 매우 시급하다는 인식 아래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을 추진 중이다.
‘스마트공장’의 도입 방법 중 하나는 회사와 생산현장의 운영과 관리 시스템을 ‘스마트 공장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그 핵심은 앞에서 말한 전사적 회사 운영 및 관리 프로그램인 ‘ERP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이다.
그러나 ‘ERP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비용이 중소기업에게는 부담스러울 수가 있다. 이에 정부(중기부)에서는 ‘ERP 프로그램’을 도입하려는 국내 중소기업에게 도입 비용의 50%를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서 ‘한국에너지절약신문’을 발행하는 ‘조인미디어그룹’에서는 중기부의 ‘ERP 프로그램’ 보급 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주)다래아이엔씨와 업무협약을 맺고‘ERP 프로그램’을 도입하려는 에너지 및 중소기업들을 모집하고 있다. 단, 이 사업과 관련된 모든 업무는 전문업체인 (주)다래아이엔씨가 담당한다. ▶문의 : 02-792-7080 /박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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