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자미종합건설 이용운 대표(가운데)가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과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왼쪽)에게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 유성구청)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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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구청장 : 정용래)는 8월 1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레자미종합건설(대표 : 이용운)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이 기탁 받은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무더위쉼터 휴관으로 냉방시설 이용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등 여름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날 기탁식에 참여한 이용운 대표는 “(주)레자미종합건설이 서민과 사회약자에게 희망을 주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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