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일 오픈 예정인 ‘호텔 로얄 클래식 오사카’의 객실 내부 모습.(사진제공=호텔 로얄 클래식 오사카)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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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Classic Ltd.가 운영하는 호텔 로얄 클래식 오사카(Hotel Royal Classic Osaka)의 개장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호텔 측이 7월 1일 정오부터 온라인 예약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건축가 쿠마 켄고가 설계하고, 전 오사카 신카부키자 극장의 파사드를 통합한 호텔 로얄 클래식 오사카는 올 12월 1일 개장 예정이다.
호텔 로얄 클래식 오사카가 개장하면, 오사카 남부 지역의 중심에 새롭고 멋진 랜드마크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150개의 고급스러운 객실과 스위트 등을 갖춘 호텔 로얄 클래식 오사카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비롯해 대연회장과 결혼식장도 제공한다. 오사카 지하철 남바역에서 가까운 이 호텔은 다양한 사업, 결혼식 및 관광 목적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로얄 클래식(Royal Classic)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첫 사업인 호텔 로얄 클래식 오사카는 총지배인이자 환대 산업 전문가인 우사미 카츠야의 지휘 하에 독특한 지역 문화의 많은 부분을 위해 도가니 역할을 했던 이 지역의 역사를 기리고, 오사카 남부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며, 국제적인 관광 허브로서 오사카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호텔 로얄 클래식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이 웹사이트는 7월 1일 정오부터 완전한 온라인 예약 기능으로 무장하고 업데이트될 예정이다.(https://hotel-royalclassic.jp/en/)
한편, 2013년 9월에 설립된 로얄 클래식은 관혼상제 등의 의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기업인 Bellco Co., Ltd.의 자회사다. 호텔 로얄 클래식은 로얄 클래식 브랜드가 진행하는 첫 사업이다. 추가 정보는 아래 URL의 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박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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