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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스튜디오 보치’, ‘창사 14주년’기념 이벤트 개최
밴쿠버의 핫샵 팝업키친 파티장 입구에 거대한 ‘14’시리즈 샹들리에‘를 크레인에 매달아 전시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스튜디오 보치’ 의 대형 샹들리에.(사진=스튜디오 보치)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지난 5월 9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Hoy Shop)인 ‘팝업키친’에서는 밴쿠버에 자리 잡고 있는 조명 회사인 ‘스튜디오 보치(Studio Bocci)'의 창사 14주년을 기념하는 파티가 열렸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파티장인 ‘팝업키친’의 입구에 설치된 거대한 샹들리에였다. 대형 크레인에 매달려 있는 이 샹들리에는 ‘스튜디오 보치’의 이름을 유명하게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샹들리에 시리즈인 ‘14’ 시리즈 중 하나였다. ‘14.157’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이 거대한 샹들리에는 밴쿠버의 주택가에 자리 잡은 ‘팝업키친’ 앞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도록 만들었다.
 


이 날 행사를 개최한 ‘스튜디오 보치’는 회사 설립 14주년을 기념한다는 뜻에서 ‘14’라는 이름의 대형 샹들리에의 실물을 대형 크레인에 매달아 세상에 공개했다.
 


‘스튜디오 보치’는 캐나다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밴쿠버에서 2005년에 설립된 독특한 콘셉트의 조명기구 제조 회사이다. ‘스튜디오 보치’는 2005 년 오마르 아벨 (Omar Abel)에 의해 설립되었다.
 


디자이너인 오마르 아벨은 1990 년대 후반에 건축가로서의 교육을 받고 2005 년 건축, 산업 디자인과 재료 등 여러 분야를 결합한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그는 회사의 이름을 ‘스튜디오 보치(Bocci)’라고 붙였는데, ‘보치(Bocci)'는 영어로는 "새싹"이라고 번역한다. ‘보치’라는 회사의 이름은 오마르 아벨의 디자인이 무엇을 추구하며, 어떻게 전달되는가를 쉽게 보여준다. 오마르 아벨이 선보인 현대적인 샹들리에와 펜던트의 디자인은 ‘빛의 작은 새싹’과 같다.
 


‘스튜디오 보치’의 조명은 가장 독특한 디자인 언어와 고유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스튜디오 보치’의 조명기구들은 고전적인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이다. 또한 현대적인 디자인을 좋아하는 고객들 역시 보치의 조명기구들에 만족하고 있다.
 


‘보치’의 조명기구들이 세계적인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명 디자이너, 그리고 건축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이유는 ‘정직성’과‘독특함’ 때문이다.
 


‘보치’는 양심적인 수작업으로 정교하며 예술적 조명기구를 디자인하고 제조한다.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부품들은 독특하며, ‘보치’의 조명기구들은 우수한 품질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보치’의 조명기구는 주로 유럽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보치’의 조명기구에 사용되는 유리는 자체 유리 공장에서 제조되고 가공된다. ‘보치’의 조명기구들은 현대 디자인의 정서적, 비합리적 및 낭만적 인 면에 중점을 둔다.
 


동시에, ‘보치’는 기술의 복잡성과 기술 혁신에 최대의 중요성을 부여한다. 예를 들어 기존의 광원이 ‘보치’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아서 ‘보치’는 더 긴 내구성과 낮은 고장률을 지닌 자체 크세논 또는 LED 램프를 조명기구 설계에 적용하고 있다.
 


‘보치’의 첫 번째 작품인 동시에 레드 닷 디자인 상을 수상한 ‘14’ 이외에도 고품질의 도자기 조명기구인 ‘21’과 ‘28’은 ‘보치’의 가장 인기 있는 조명기구이다. ‘28’은 얇은 유리로 제작됐으며 내부에 색이 채색돼 있다.
 


‘보치’는 종종 대형 공공시설에 참여해서 회사가 가진 아이디어를 외부에 전달하고 있다. 2013년 런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Victoria and Albert Museum) 입구에 28개의 유리로 제작된 길이 30미터의 조명을 설치해 사람들을 다시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9/08/14 [11:56]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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