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에 참가한 ‘킹선’의 부스 전경.(사진=김중배 大記者)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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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중국 광동성 동관에서 창업한 Kingsun Optoelectronic Co., Ltd.(이하 킹선)은 LED조명에 전문화된 업체인 동시에, 2011년 중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국 최초(The first)의 반도체조명 업체이다.
‘킹선’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옥외용 조명기구 메이커 와 수출업체 가운데 하나이며, 스마트시티 솔루션 공급 업체이기도 하다. 특히 2017년에 ‘킹선’은 '글로벌 Top 10' 옥외용 조명기구 메이커로 올라서면서 세계 조명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킹선’은 올해 ‘2019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에 참가해서 많은 종류의 스마트시티를 위한 옥외용 조명기구들을 소개했다. 올해 전시회에서 ‘킹선’이 중점적으로 출품한 제품은 스마트시티에 적합한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센서기술을 LED조명과 통합한 LED 가로등이다.
예를 들어 ‘Agola 시리즈 LED 가로등기구’는 부드러운 곡선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제품으로, 140lm의 광효율을 낸다. 플렉시블 2×2 모듈러 디자인을 채택해 소비전력을 변경할 수 있고, 광각의 광학렌즈를 내장해 도로와 산업단지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킹선’은 현재 LED 가로등기구, LED 자동차용 조명기구, LED 디스플레이와 모든 종류의 스마트 LED 솔루션을 생산, 공급한다. LED 경관조명기구와 LED 실내조명기구도 생산하고 있다. ‘킹선’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한국, 일본 등 100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 중이며, 연간 200만대 이상의 제품을 해외에 수출한다. 수출 규모는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김중배 大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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