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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최고 효율 LED 투광등 ‘SUNY2 시리즈’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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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전력 80W·100W·120W·150W로 구성 … 180Lm/W 이상의 광효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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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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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립이 출시한 SUNY2 제품.(사진제공=삼립)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
창사 54주년을 맞이하는 조명 전문기업 ㈜삼립(구 : 삼립전기)이 2019년형 LED 투광등 신제품 SUNY2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월 4일 밝혔다.
삼립의 노하우를 집약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출시한 ‘LED 고천정등’인 SUNY2 시리즈는 ‘공장’, ‘강당’이나 ‘실내체육관’, ‘대형마트’, ‘물류창고’, ‘컨벤션 센터’ 등 실내 공간에서부터 ‘주유소’, ‘야외광장’ 등의 실외 공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전력 80W·100W·120W·150W로 구성된 SUNY2 시리즈는 기존의 제품군에서는 볼 수 없었던 180(Lm/W) 이상의 세계 최고 수준의 조명으로, 삼립은 국내 조명시장에 맞춘 130·180형 제품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이미 일본 등 해외에서 먼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SUNY2 시리즈는 최고급 DSLR 카메라와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소재인 마그네슘 바디를 적용해 기존 알루미늄 제품보다 30% 이상의 경량화를 이루었으며 발열 성능과 전기저항성이 현저히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SUNY2 시리즈는 방수·방진 IP67 등급을 획득해 대형 실내공간은 물론 다양한 기상환경에 노출된 실외공간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조명의 효율을 감소시키는 기존 리플렉터를 대체할 수 있는 60도, 90도, 120도의 전면 광학렌즈를 적용해 눈부심을 방지하고 현장 맞춤형 조명설계를 제공하는 것도 특기할 점이다.
삼립의 전정혜 대표는 “빛에도 품질이 있다. 50여년의 역사를 통해 쌓아온 삼립만의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SUNY2 시리즈를 소개하며 “SUNY2 시리즈는 전원효율 97% 이상의 세계 최고 사양의 제품이며 성능과 가격에서 모두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삼립 개요 (주)삼립은 1966년 서울시 성동구 풍납동에 삼립제작소로 설립된 후 50여 년 동안 대한민국을 밝히고 있는 조명 전문 기업이다. 창사 이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다양한 조명 제품으로 국내 조명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축적된 자체 기술과 함께 일본 3S, 미국 GE 등 세계 굴지의 조명기업들과 기술협력 및 파트너십을 이루고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빛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쌓아왔다.
소중한 신뢰를 지켜가기 위해 연구 및 차세대 제품 개발에 주력해오고 있으며, 그 결과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분야의 지적재산권 60여건, 각종 자격인증 300여건을 취득했다. /박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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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23 [16:50]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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