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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상업조명업체 네모, 신제품 ‘파나마’ 출시
확산조명 제공, 전용 테이블과 우아한 레스토랑에 적합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네모라이팅이 출시한 ‘파나마’.(사진제공=네모라이팅)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그동안 상업공간의 조명은 전반조명을 중심으로 삼고 여기에 장식성이 높은 국부조명을 가미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왔다.
 

그러나 최근 새로운 조명기법이 많이 활용되기 시작했다. 그것은 스탠드를 과감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특히 전기 및 조명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무선으로 충전시킬 수 있는 포터블 스탠드는 그 편리성에 힘입어 상업공간에서의 활용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와 관련해서 이탈리아의 주택 및 상업용 조명기구 제조업체인 네모라이팅(Nemo Lighting)이 우아한 분위기의 레스토랑과 전용 테이블에 적합한 조명기구인 ‘파나마(Panama)’를 새로 출시했다고 본지에 알려왔다.
 

이번에 네모라이팅이 출시한 ‘파나마’는 몸체의 아름다운 라인이 돋보이는 휴대용, 이동용 스탠드이다. 이 제품은 빛을 효과적으로 배광하며 부드러운 빛을 실내에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몸체는 엠보싱 처리된 알루미늄으로 제작됐으며, 옻칠로 마감처리한 처리한 흰색 제품과 검은색 제품 등 2종류가 있다.

전기는 조명기구 안에 장착돼 있는 수명이 10시간인 충전식 배터리로 공급한다. 전기는 무선ㅇ느로 충전된다. 소비전력은 3.5W이며, 조명기구의 광속은 500lm이다. 무선충전기의 충전시간은 6시간이다.

이 제품은 더 큰 크기의 제품과 미니 유선 버전의 제품으로도 공급된다. 선이 없어서 이동이 자유롭고, 디자인이 우아하며 부드러운 빛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제품의 매력이다. 특히 독특하고 정교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우아한 분위기로 설계된 레스토랑 같은 상업공간에 적합하다. 특히 대형 식탁 위에 올려놓는 스탠드로 사용하면 따뜻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에서 훌륭한 식사와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 환경을 연출할 수 있다. 이밖에도 주택이나 오피스, 회의실의 탁자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이메일(info@nemolighting.com)로 문의하면 된다.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18/11/11 [15:01]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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