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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풀빌라 럭셔리 리조트 ‘베이클럽’ 오픈
색온도 3000K의 조명계획으로 ‘마음까지 편안한 공간환경’조성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시원한 전망이 매력적인 ‘베이클럽’의 카페와 야외 수영장.(사진제공=베이클럽)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경남 남해는 경남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많은 관광객인 찾는 국내 대표적인 관광지로 도시 생활에 지친 심신을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힐링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남해에 최근 고품격 리조트인 ‘베이클럽(Bayclub)'이 문을 열었다. ‘베이클럽’은 객실 수가 10개 미만으로 “고객 한 사람을 위한 최상의 개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객실의 크기는 국내 특급 호텔보다 더 넓다. 욕실 등 프라이빗한 공간 또한 객실의 1/3에 이를 정도로 넓다. 각 객실마다 독립적으로 마련된 야외 수영장은 프라이빗한 공간 서비스로 이용객에게 만족을 제공한다.

특히 이용객이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 중에는 전면(全面) 통유리창을 통해 탁 트인 남해 바다를 바라보면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가 있어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기에 더없이 좋다.

‘베이클럽’은 객실 서비스 외에 스몰웨딩, 비즈니스 컨퍼런스, 기념일 파티 등 차별화된 서비스 공간도 제공하는 등, 이용객의 다양한 욕구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도 특색이다.

호텔의 설계와 디자인을 직접 한 ‘베이클럽’의 이창세 대표는 “남에게 방해받지 않고 조용히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들의 사생활을 최대한 보장할 것”이라며 “베이클럽이 남해의 최고급 리조트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클럽’은 그랜드 오픈을 맞이해 베이클럽(http://bayclub.kr)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을 예약한 고객들에 한해 35%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는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는 7월 19일까지 1개월간 진행된다.

◆‘베이클럽’과 조명
남해 ‘베이클럽’은 매우 독특한 호텔이다. 객실 수가 10개 미만이라는 점도 그렇거니와 건물의 설계와 디자인을 호텔의 대표가 직접 했다는 점도 그렇다.

‘베이클럽’의 인테리어는 쉽게 말해 ‘인간 중심의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한 환경을 가장 중요시했다는 말이다. 화려하기보다는 품격이 있는 소재계획, 컬러풀하기보다는 차분함을 추구한 컬러계획,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가장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색온도 3000K의 조명계획은 모두 이런 인테리어와 디자인 콘셉트를 추구한 결과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8/07/13 [18:48]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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