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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비프루브, 말레이시아의 ‘사사 매장’입점
‘글레어 없는 조명’으로 전시된 제품을 강조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비프루브’의 말레이시아 SASA 매장.(사진제공=비프루브)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코스모코스의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비프루브(VPROVE)’가 지난해 8월 말레이시아 왓슨(Watsons)에 입점한데 이어 아시아 최대 뷰티스토어 ‘사사(SASA)’의 말레이시아 매장에 입점하면서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사’는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280여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700여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아시아 최대 뷰티 스토어다.

‘비프루브’는 말레이시아 지역 내 35개 매장에 입점해 해외 소비자들이 비프루브의 제품을 보다 쉽게 체험하고 구매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베스트 아이템 ‘크림 엑스퍼트 로디올라 파워 크림’을 주력제품으로 선보이며 비프루브만의 노하우와 전문성이 담겨있는 우수한 제품력을 증명해 K뷰티의 위상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비프루브’는 “‘사사’말레이시아 매장 입점으로 해외 소비자들뿐 아니라 바이어들도 ‘비프루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더마코스메틱 비프루브의 브랜드 입지를 견고하게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프루브’는 5월에 ‘사사’싱가폴 매장 입점하며, 6월에는 일본 홈쇼핑에 론칭할 예정이다.

◆비프루브 ‘사사 매장’의 조명
비프루브의 말레이시아 ‘사사 매장’에는 3개의 조명 포인트가 있다.

첫째는 매장 입구 위쪽에 설치된 ‘사사(SASA)'라는 상호이다. 이 ‘사사’ 사인니지는 아크릴로 제작한 브랜드 이름 내부에 LED광원을 설치해서 멀리서도 눈에 잘 띈다.

두 번째 포인트는 ‘매장’ 내부의 전반조명이다. 전반조명은 천장에 설치한 LED 다운라이트로 처리했다.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된 LED 다운라이트는 실내에 균일한 밝기의 빛을 공급한다.

세 번째 포인트는 매장 가장자리에 설치된 제품 전시대들이다. 제품 전시대에는 2종류의 조명을 활용했다. 하나는 전시대 천장에 설치해서 하향조명으로 빛을 비추는 LED바(Bar)이다. 또 다른 하나는 전시대 선반에 설치된 LED바들이다.

이와 같이 디테일을 중시하는 LED조명을 통해서 이곳은 글레어가 없고 눈이 편안한 매장이 되었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8/03/19 [17:11]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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