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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 스케이프, 야간 경관조명으로 도시재생활성화에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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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북부역광장~부천로~대학로~심곡천 까지 빛(조명)의 거리 조성 설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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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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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 스케이프가 시공한 '부천역 북부광장'.(사진제공=루 스케이프)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 ㈜ 루 스케이프는 한국환경조명학회와 함께 부천시에서 시행한 부천 북부역광장을 중심으로 부일로, 부천로, 부흥로, 심곡천 일원까지 빛의 거리조성 사업의 상시 조명과 이벤트(축제)조명을 구분하여 지역참여 기반으로 디자인 기본계획 및 설계를 참여하였다.
본 설계를 통해 상시 설치 조명과 이벤트(빛 축제) 야간 경관계획, Follow Lighting 디자인, 랜드마크 경관조성을 통하여 장소성 회복과 장소의 명소화 모색, 대상지 경관을 활용한 지역 참여 방안 모색을 통하여 상징성, 예술성을 담아내어 부천시를 랜드마크화 할 수 있는 부천시만의 야간 이미지 형성을 통하여 원도심 활성화 사업 목표로 추진되었다.
본 사업은 2016년~2017년까지 사업 진행을 하여 부천역 북부광장 문화커뮤니티 빛 광장 조성에는 Fantastic Tree, 빛 기둥 연출 / 복사꽃 형상의 빛 조형물, 고보조명, 사운드 시스템, 사람과 연계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 빛 조형물, 조명벤치, 벤치하부 스피커 / 디자인벤치 / 수목조명을 통하여 북부역광장을 이용하는 시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쉼터, 활동적 공간, 사람과 연계되는 흥미로운 조명과 사운드의 연출을 계획하였다.
상상거리, 대학로, 부천로에는 수목과 연계된 조명계획, 다양한 디자인의 조명벤치, 루미나리에, 조형물을 통하여 도심지의 이동동선에 어울리도록 계획하고 심곡천에는 시,종점부에 특화된 조명을 통하여 부천시의 이미지 제고, 시민들의 편안한 쉼터, 관광객에게는 볼거리를 줄 수 있도록 하고 심곡천의 탐방로 구간과 중간중간의 교량에는 도심지내의 휴식공간, 산책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본 계획을 통하여 빛 공해를 최대한 절제하고 강조할 수 있는 부분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시민과 부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장소로 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여러 도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원도심 관광 활성화 사업 등에도 야간 경관조명을 통한 도시만의 특색과 랜드마크 할 수 있는 관광 확대 산업에 기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주)루 스케이프 <디자인연구소> 남승혜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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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8/03/03 [20:31]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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