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박물관, 어린이 날 빛, 색, 조명으로 ‘어린이축제’ 실시:대한민국 최초, 유일의 에너지절약 정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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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00:27]

조명박물관, 어린이 날 빛, 색, 조명으로 ‘어린이축제’ 실시

보고, 만지고, 듣고, 느끼고, 뛰고, 체험하고, 배우고, 놀이하는 특별한 경험 제공

한국에너지절약신문

조명박물관의(관장 :구안나) 빛나는 어린이축제는 “어린이”와 “가족” 을 대상으로 하는 5월, 어린이축제이다. 빛, 색, 조명을 주제로 하는 조명박물관답게 반짝반짝 빛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 어린이날을 준비한다.

조명박물관이 갖고 있는 문화, 예술, 자연, 환경, 빛공해, 놀이, 과학, 체험의 모든 문화예술자원을 5월 5일 당일,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자매부대인 26기계화보병사단, 73여단, 5기갑여단이 씩씩하고 용감한 진짜사나이 군인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산학협력을 맺은 서정대학교 학생들이 축제 진행을 위해 봉사하며, 국립생태원이 생명 중심 프로그램을,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이 공연예술 체험의 장을,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협력한다.

그 외에도 도자기 공예가, 유리 공예가, 얼음조각가, 양주유스오케스트라, 양주어린이합창단 등 많은 예술단체, 아티스트, 체험단체, 공연단체가 함께 한다. 약 15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90여 개의 체험프로그램과 12개의 실내외 공연이 5월 5일 조명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하루를 선사한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조명박물관의 ‘빛나는 어린이축제’는, 5월 5일의 작은 어린이날 행사로 시작하여 이제 대한민국 대표 5월 5일 어린이축제가 됐다. 조명박물관과 지역사회, 그리고 문화예술교육 단체가 12년째 함께 빛나는 어린이축제를 가꾸어왔으며, 이제 한국관광공사가 매년 가볼만한 어린이축제로 꼽는 대표 어린이축제로 성장했다.

어린이날, 박물관에서 보고, 만지고, 듣고, 느끼고, 뛰고, 체험하고, 배우고, 놀이하는 특별한 경험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반짝반짝 빛나게 한다.

5월 5일 빛나는 어린이축제는 다채롭고 즐겁고 신선하고 자유롭다. 탁 트인 잔디밭과 예쁜 야외무대가 있고 그 안에서 하루 종일 야외공연, 거리공연이 이뤄진다. 조명전문박물관다운 다양한 실내 전시 콘텐츠는 시끌벅적한 가운데에서 빛과 관련된 문화, 예술을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조명박물관에서 자연을 만끽하면서 조명 문화와 라이트아트의 세계를 접하고 빛의 과학을 이해하고, 빛과 관련된 생명, 환경 문제에 공감하고 빛, 색, 조명이라는 주제를 즐기는 특별한 날인 2016년 5월 5일, 조명박물관 빛나는 어린이축제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및 어린이동반 가족을 조명박물관으로 초대한다.

◆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생태 더하기 창의미술

국립생태원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태에 대한 교육과 전시를 하는 국가 기관입니다. 우리나라 곳곳의 지형적인 특징과 동식물 현황에 대한 조사와 평가를 바탕으로 생명다양성 보전, 생태계 복원, 기우 변화 등을 연구하고 개선하고 있다.

국립생태원은 5월 5일 빛나는 어린이축제에서 어린이 생태창의미술 키트와 AR 체험, 생태 도서로 건강한 생태회복, 생태보전의 메시지를 전한다.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생명과 자연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 가족이 함께하는 색채심리 컬러링

엄마와 딸 미술치료 연구소는 엄마(신현숙)와 딸(오희정)이 운영하는 미술치료전문연구소인데 5월 5일 빛나는 어린이축제에서 색채심리 만다라 엽서 컬러링과 가족마다의 소원 심볼을 만들고 미술 심리 상담을 합니다. 우리 아이는 어떤 건강한 칼라를 가졌을까? 색으로 본 우리 가족의 심리 상태는 어떨까요? 가족간의 이해와 친밀감을 색채와 미술로 함께 공유한다.

오늘은 내가 주인공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이 의상, 분장 체험을 통한 공연예술의 세계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한다. 무대극에 사용된 공연 의상을 어린이 나이대별로 입어보고 재미있는 분장도구를 이용해서 화려하고 어여쁜 주인공이 되어보는 특별한 시간이다.

◆ 구름잡는 부채

하늘을 올려다보고 오늘 구름은 어떤 모양인지 살펴볼까요? 내가 좋아하는 구름, 보고 싶은 구름을 자유롭게 그려서 부채를 만들어 보아요. 완성된 부채를 하늘에 대보면 오늘의 하늘이 담긴 나만의 구름부채가 만들어 진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체험이다.

◆ 에코 아틀리에

에코 아틀리에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인기 갤러리 중 하나로 에어캡, 플라스틱 판, 스펀지 블록 등 재미있고 독특한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만들기 활동을 해볼 수 있는 갤러리이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에코 아틀리에의 재활용품들로 자유롭게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 불똥이를 조심해요

불, 소중하고도 위험해요. 365일 화재를 예방하고 불의 위험에서 우리를 보호해주는 소방관 아저씨들이 있다. 감사 인사 꾸벅!! 조명박물관 불똥이 미니 소방차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불의 위험과 소중함을 불똥이와 함께 생각한다.

◆ 응급안전체험/ 심폐소생술체험

서정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일상에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상황별 알아야할 응급안전교육을 배워본다. 급작스런 위기에 대처하는 심폐소생술 배우기도 도전하고 알아야 안전해니까.

◆ 야생동물 & 애완동물체험

서정대학교 애완동물과 학생들이 5월 5일 어린이날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다정한 동물들과의 산책 코스, 야생동물의 특이한 생태습관 등 어린이들이 다양한 동물을 만지고 서로 교감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 사랑의 빙글빙글 도예교실

쏘잼도예놀이터는 아이들의 작은 손을 상징하는 小小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잼잼놀이의 합성어로 “아이들의 즐거운 공예놀이터” 라는 의미를 지니는 도예작가들로 구성되었다. 빙글빙글 물레를 돌려서 흙이 도자기가 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전사 색연필로 종이를 그린 그림이 내 작품에 그대로 담겨진다. 어린이의 정서와 오감을 발달시키는 알록달록 꿈을 담은 도예공예체험이다.

◆ 클래식 악기체험

양주유스오케스트라에서 멋진 공연도 하고 당일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바이올린, 첼로 등 악기 체험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화창한 봄날 아름다운 악기들과 함께 해보고 연주가의 꿈을 갖고 있는 어린이라면 꼭 참여해 볼만하다.

◆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숨빛꼭질

빛으로 노는 아이들 조명박물관이 오는 5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5월 5일 빛나는 어린이축제에서 자세한 내용, 현장 접수도 받는다.(접수 후 차후 추첨으로 공지/ 자세한 내용은 조명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이 프로그램은 조명박물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한다.

어린이날 경기도 내 다양한 꿈다락 프로그램과 조명박물관 숨빛꼭질 빛으로 노는 아이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꼭 주고 싶은 문화예술교육 선물이 될 것이다.

◆ 숲 속의 반딧불이 만들기

그 많던 숲 속의 반딧불이는 어디로 갔을까? 냇가에서 꽁지에 노란 불빛을 깜빡이며 빛의 춤을 추던 반딧불이가 보고 싶지? 각종 환경공해로 사라져버린 반딧불이를 LED모듈 시스템 제어로 조명박물관에서 재현했다. 조명박물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LED로 만든 숲 속의 반딧불이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 빛공해 피해 동식물 종이접기

우리 주변의 동식물이 빛공해 피해를 겪고 있다. 조명박물관은 매해 서울시와 빛공해사진UCC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빛공해사진UCC공모전에 참여도 하고, 빛공해가 무엇인지, 빛공해는 인간과 자연에 어떤 피해를 주는지 알아보고, 빛공해 피해 동식물 종이접기를 하며 우리 어린이들은 숲 속 동식물의 빛공해 피해에 공감하고 빛공해를 줄여나가는 생활을 실천할 수 있다.

◆ 칼라믹서로 반짝 반짝 빛 섞기

빛의 삼원색인 R(red), G(green), B(blue)의 칼라 셀로판지로 칼라를 믹서해보기. 서로 교차하고 접을 수 있는 칼라믹서를 직접 만들어서 화창한 하늘을 쳐다보면, 또 햇빛에 비춰보면 빛의 색이 그 때 그 때 달라진다.

◆ 색팽이로 색을 혼합하기 / 색색깔 바람개비 돌리기

알록달록 내가 만든 바람개비가 어린이축제장을 색색으로 색칠해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색팽이와 바람개비는 서로 다른 색을 섞어서 또 다른 색을 만들어요. 마음 가는 색으로 색팽이를 칠하고 그림을 그리고 팽이처럼 돌려요. 색이 뱅글 뱅글 돌면서 색의 혼합, 잔상 효과, 착시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 반짝반짝 유리공예

아트플럭스 유리공예 작가들이 어린들에게 신비한 유리의 세계를 알려준다. 내가 만드는 반짝이는 유리공예 체험... 아름답고 즐겁다. 불에 달구어지면서 자유자재로 늘어나고 부풀려지는 유리공예의 세계, 오묘하고 아름다운 유리의 반짝임과 색채가 너무 아름답다. 쉽게 볼 수 없고 접하기 어려운 유리공예 만들기, 빛을 투영하는 유리공예의 세계와 만날 수 있다.

◆ 강한 육군과 함께하는 진짜사나이 체험

26사단, 5기갑여단, 73여단의 육군과 함께 하는 복장, 위장, 군장류 체험, 식량, 통신, 화기, 탱크, 장갑차, 레이저사격술 체험 등 씩씩하고 용감한 진짜사나이가 되어본다. 5월 5일 빛나는 어린이축제에서 강한 육군과 진짜사나이 체험을 하면 모든 어린이들이 군대에 가고 싶어 하는데 미리 체험하는 군인체험, 흥미진진할 것이다.

◆ 감사와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

5월은 가정의 달, 감사의 달이다. 5월 8일 어버이날, 5월 15일 스승의 날이 곧 온다. 조명이 반짝이는 빛나는 카네이션을 5월 5일 빛나는 어린이축제에서 만들어 갈 수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선생님 평소 감사했던 소중한 분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빛나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수 있다.

◆ 엄마 1,000명에게 빛돌이 캐릭터 램프를 선물한다

조명박물관 회원 가입 선착순 1,000명의 엄마에게만 드린다. 빛돌이와 친구가 되고 조명박물관의 친구가 될 수 있다.

◆ 선착순 2,000명의 어린이들에게 유물 캐릭터

LED 발광 불똥이 스티커를 나눠준다.   누르면 빛이 나는 불똥이를 가슴에 달고 축제장을 누비면서 반짝반짝 빛이 날 것이다.

◆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박물관의 조명놀이터를 즐기기

조명 키재기, 조명 기차, 빛으로 별자리 만들어보기, 빛을 혼합하는 라이트테이블 등등 빛을 떼었다 붙였다, 빛을 내 마음대로 섞는 재미나는 빛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LED조명으로 어린이들이 즐거운 조명놀이터를 만들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 친구들아, 함께 놀자. 신나go 놀이터

비석치기, 고누, 소쿠리에 신발 던지기, 제기 만들기, 달팽이, 한 발 뛰기, 고무줄놀이, 딱지 만들기, 공기놀이 등등 부모님은 동심으로 돌아가고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놀아서 즐거울 것이다.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오랜만에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해 놀이의 즐거움과 함께 노는 재미가 가득한 신나고, 더 신나는 놀이터를 준비했다.

◆ 어린이를 위한 미디어아트 ‘빛, 색, 조명 놀이체험展’

어린이를 위한 미디어아트 ‘빛, 색, 조명 놀이체험展’ 이 4월 23일부터 6월 26일까지 조명박물관 라이트아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5월 5일 어린이날 조명박물관의 빛나는 어린이축제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오픈한다.

이 전시는 조명박물관이 주최하고 경기도, 양주시가 후원하는 어린이를 위한 복합체험전시이다. VR, 홀로그램 등 재미있고 쉽게 미디어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외 다양하고 즐겁고 개성 찬란한 체험, 공연, 놀이, 이벤트가 2016년 5월 5일 조명박물관 빛나는 어린이축제에 다양하다. 5월 5일 어린이날 빛나는 어린이축제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박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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