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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IGHT, 세계적인 LED조명 종합 메이커로 자리 굳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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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조명시장에서 LED모듈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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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절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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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에 참가 중인 RELIGHT의 부스.(사진=김중배 大記者)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
중국이 세계의 조명시장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1979년부터이다. 1979년 1월 1일을 기해 미국과 중국은 공식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그때부터 미국과 중국은 무역을 시작했으며, 많은 중국산 제품이 미국 기업들의 손을 거쳐 해외로 수출됐다.
이런 과정을 거쳐 중국의 기업들은 착실히 세계 경제의 일원으로 성장했으며, 지금은 각 분야에서 세계 톱(Top)으로 올라선 중국 업체들이 수없이 많다.
그런 업체 가운데 하나가 중국 심천에 자리 잡고 있는 RELIGHT Technology(Relight기술유한회사)이다. RELIGHT는 세련된 디자인 및 기술 지원에 중점을 둔 다양한 조명 제품 공급 업체인 동시에 종합 솔루션 제공 업체이다.
특히 OEM 및 ODM 고객맞춤형 제품 및 솔루션의 디자인은 현재 세계 조명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품의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더 많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객을 돕는 것이 RELIGHT의 목표인 동시에 강점(强點)이다.
이 회사의 주력제품은 LED조명의 기본 소재인 LED모듈이다. AC LED 모듈, DC LED 모듈, LED Strip, Lighting Comonent, Special Application, Customized product 등이 RELIGHT의 생산품목이다. 중국 광동성 심천(선전)시 Guancheng저탄소산업단지에 있는 RELIGHT에서 생산된 각종 LED조명 제품들은 미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RELIGHT가 1년 동안 수출하는 물량은 막대하다. 그래서 ‘2019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에서 만난 RELIGHT의 이진도(李鎭濤 : James) 국제무역 담당을 비롯한 수출부문 관계자들은 “아마 세계 조명시장에서 LED 모듈 수출은 우리 회사가 가장 많이 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는 “다만 미국에는 우리 제품을 팔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것은 지난해부터 중국과 미국이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됐다. 그러나 미국을 제외하고 유럽, 아시아, 남미, 중동 등 세계 어느 곳에나 RELIGHT의 제품을 대대적으로 공급 중이다.
RELIGHT는 품질 면에서 최고 수준을 추구하는 업체이다. RELIGHT의 모든 엔지니어는 조명 업계에서 적어도 10년 동안 근무해 왔다. 또한 RELIGHT는 충성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SO 9001 표준을 따라 제품을 설계, 제조한다.
RELIGHT는 특히 LED 모듈에서 비교유위를 차지하고 있다. LED 조명기구에서 LED 모듈은 필수불가결 한 요소이다. 따라서 LED 모듈은 일상 생활에서 널리 사용된다. 그래서 RELIGHT 관계자는 “LED 모듈 없이는 아무도 살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RELIGHT는 삼성, 오스람, 니치아(Nichia) 등과 같은 전 세계의 많은 유명한 LED칩 공급 업체들과 수년 동안 협력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RELIGHT는 고객이 제시하는 옵션에 대한 ‘모든 브랜드 구성 요소’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RELIGHT는 2012년 이후 글로벌 고객을 위한 LED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RELIGHT는 현재 Arrow, Gerard, Kichler 등 많은 유명한 조명 회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RELIGHT의 주력품목인 SMD LED 모듈(표면 실장 디바이스 발광 다이오드 모듈)은 표면 실장 기술(SMT)을 사용해 LED 칩을 인쇄 회로 기판(PCB)에 실장하는 LED 모듈 유형이다. 이 제품들은 자체적으로 작동하거나 호환 장치에 연결하도록 설계된 자체 장착형 표면 실장 LED 장치이다.
SMD LED 모듈은 백라이트 조명, 가정용 조명, 상점의 윈도우, 광고, 자동차 실내조명, 리니어 조명, 천장조명, 펜던트조명, 패널조명, 크리스마스 조명 과 수많은 조명 응용기기에 사용되고 있다.
/김중배 大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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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9/09/16 [18:13] 최종편집: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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