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를 감각적으로 소개하는 TV 광고를 선보였다.(사진제공=LG전자) © 한국에너지절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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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전업계에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흐름은 가전제품과 인테리어의 접목이다. “가전제품도 인테리어의 일부”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가전제품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트렌드를 타고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Premium Private Appliance) ‘LG 오브제(LG Objet)’를 감각적으로 소개하는 TV 광고를 선보였다.
11월 10일 시작한 LG 오브제 TV 광고는 절제미가 돋보이는 우아한 영상으로 나만의 공간과 나만의 시간을 위한 프라이빗 가전의 진정한 가치를 담아냈다.
광고에는 유명 재즈 아티스트 애니타 오데이(Anita O’Day)의 특색 있는 음색이흐르면서 LG 오브제 냉장고가 놓여있는 공간에 ‘나’를 상징하는 인물이 등장한다. 나만의 공간에서 나를 위해 휴식을 취하는 사이, 손만 뻗으면 닿도록 가까이에 있는 냉장고 문이 소리 없이 부드럽게 열렸다가 닫힌다.
이 장면에서 LG전자는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디자인 ▲최고급 냉장고에 쓰이는 소프트 클로징 도어 ▲열전소자 냉각방식의 저소음 설계 등 LG 오브제 냉장고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LG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가 조용하게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해준다. 이 제품은 공기와 습도를 쾌적하게 관리하고 소음은 크게 낮춘 ‘수면 기능성 제품’이며, 제품 상단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기만 하면 간편한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무드 라이트는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LG 오브제 오디오가 나만의 공간을 최고의 음질로 채워주는 장면에서는 △고급 원목 테이블의 가구 느낌을 살린 디자인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와 협력해 이뤄낸 저음과 고음의 완벽한 조화 등을 강조한다.
65인치 슈퍼 울트라HD TV, 3단 수납장, 사운드바를 고급 장식장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결합한 LG 오브제 TV가 나만의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장면도 나온다. LG전자는 TV 광고와 함께 LG 오브제를 보다 상세하게 소개하는 온라인 광고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LG전자는 2016년 론칭 후 성공적으로 안착한 초(超) 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에 이어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제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가전 명가의 위상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과 나만의 시간, 나를 위한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LG 오브제의 프리미엄 가치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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